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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시작하는 즐거움
작성일 : 2017.07.27 16:01:49 조회 : 4191
초등학교 아이들을 여성회관 버스에 실어 수영 강습을 보내고
이런 저런 살림 살이에 바쁘게 지내다 보니
아이들은 다 크고
막내가 사용하던 수영가방이 눈에 띄었습니다
예전에 직장 생활할때 바쁜 시간을 내어서
새벽반에 들어가 여름 내내 물과 씨름하고 튼튼한 체력으로 배낭 여행을 갔습니다
지금은 자존심보다 앞서 나온 나의 복부를 위해서
화 목 저녁 중급반에서 물차기를 합니다
생체 나이가 들수록 겁도 나고 마음처럼 몸이 움직여 지지 않아요
숨쉬기,발차기,손동작 하나하나 짚어 주고
천천히 교정도 해 주니
수영하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
지도하시는 선생님
시간마다 모여서 운동하는 아자아자 화이팅팀
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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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오